[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오브문스튜디오 소속 보이그룹 엔카이브(NCV, 이안·하엘·강산·유찬·주영·엔)가 지난 9월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ACHIEVE』를 발매하며 약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컴백은 K-POP 업계 최초로 시도된 ‘One Day Full Contents Drop’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일 0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스페셜 트랙 비디오,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오후 6시 음반과 본편 영상을 정식 공개했다.
사진부터 영상까지 주요 콘텐츠를 단 18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내놓는 전략을 적용해 기존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진행되던 사전 프로모션과 차별화를 뒀다.

▲사진설명=엔카이브 『ACHIEVE』 하이라이트 메들리. /사진=오브문스튜디오.
VE 시리즈 완결편… ‘성취’와 ‘성장’ 담아
『ACHIEVE』는 데뷔 이후 이어온 VE 시리즈(Vision & Evolution)의 완결편으로 ‘성취(Achieve)’와 ‘성장’을 핵심 테마로 삼았다.
전작 『BELIEVE』가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믿음’을 담았다면 이번 신보는 그 시간을 지나 한 단계 나아간 여섯 멤버의 새로운 모습을 그려냈다.
멤버들은 전곡에 걸쳐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시도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더블 타이틀곡 ‘INCEPTION(인셉션)’과 ‘터져(EXPLODE)’를 포함해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를 함께 담았다.

▲사진설명=엔카이브 『ACHIEVE』 트랙리스트. /사진=오브문스튜디오
서울서 신곡 첫 무대 예정… 14개국 22개 도시 순회
첫 월드투어 『WE’VE』 서울 공연은 오늘(27일) 오후 3시 서울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안내됐다. 전석 무료로 마련되며 『ACHIEVE』 수록 신곡을 처음 선보이는 일정으로 예고됐다.
『WE’VE』는 VE 시리즈와 연계한 첫 해외 투어다. 서울을 시작으로 프랑스, 벨기에, 영국, 독일, 튀니지, 아제르바이잔, 브라질 6개 도시, 캄보디아, 대만, 일본, 멕시코 등 약 14개국 22개 도시를 찾아 유럽·아프리카·남미·아시아·중앙아메리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설명=보이그룹 엔카이브(NCV). /사진=오브문스튜디오.
추가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체 규모는 내년 3월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브문스튜디오 관계자는 “ACHIEVE에는 데뷔 이후 힘겨운 시간을 버텨내며 쌓아온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 활발한 해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가 담겼다”며 “VE 시리즈의 마침표와 함께 월드투어 WE’VE 서울 공연에서 신곡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만큼 세이브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각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