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한국시니어모델협회(회장 나나영)가 지난 9월 1일 대전시청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기념식 참석자와 시민들이 모여 회원들의 무대를 관람했다.
이날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마련됐다. 본행사는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1층 로비에서는 여성·가족 관련 기관과 단체의 홍보·체험부스와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시니어모델협회 회원들은 본행사에 앞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약 20분간 진행됐다.

▲사진설명=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 현수막. <사진=대전시민뉴스>
군복·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으로 무대
본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회원들은 군복과 드레스 등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차례로 등장해 로비 공간을 활용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시작되자 주변에 있던 시민과 행사 참석자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무대를 지켜봤다. 회원들이 한 명씩 모습을 보일 때마다 관람객 사이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나왔으며 일부 시민은 휴대전화로 공연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사진설명=한국시니어모델협회 나나영 회장 런웨이 모습. <사진=대전시민뉴스>
나 회장이 등장하는 과정에서는 일부 관람객들이 이름을 연호하며 호응했다. 다른 회원들이 차례로 나설 때에도 관람객 사이에서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는 등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 주변에 시민과 행사 참석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어진 무대는 회원들이 차례로 런웨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함께 모습을 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사진설명=한국시니어모델협회 회원들이 지난 9월 1일 대전시청에서 축하공연을 마친 뒤 양성평등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민뉴스>
공연 마친 뒤 양성평등 메시지 피켓 들고 기념촬영
공연을 마친 회원들은 시청 1층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여권통문 미래를 잇다’, ‘미래,연대,안전,참여,자립,기회’, ‘온통 성평등한 대전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사용됐다. 회원들은 공연에서 착용한 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겼다.
이날 시청 1층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알리는 행사 안내물과 함께 관련 기관·단체의 홍보·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시민들은 각 부스를 둘러보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하공연이 시작된 뒤에는 무대 주변에서 회원들의 모습을 관람했다.
축하공연이 끝난 뒤 3층 대강당에서는 기념식 본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