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진한 기자] 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9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로부터 선풍기 10대와 여름 보양식품 3종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냉방용품과 식품은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방문 과정에서는 무더위 속 건강 상태와 안전 여부도 함께 확인하며 여름철 돌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각 가정을 직접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만진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상봉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받은 선풍기와 식품을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