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진한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구 정림동 모범쉼터에서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성백 대전서부경찰서장은 평소 도로 질서 유지에 힘써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관리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교통보조 근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했으며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이어가기 위한 의견도 나눴다.
본지의 추가 취재 결과 현재 해당 단체에는 170명 안팎의 회원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역에서 교통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도로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리에서는 운전자 스스로 기본적인 교통수칙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착!한 운전’ 캠페인도 소개됐다. 지난 8월 1일 시작된 이번 활동은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핵심 실천사항은 ‘안전띠 착!·안전모 착!·방향지시등 착!’이다. 차량 탑승 시 안전띠를 착용하고 이륜차 운행 때 안전모를 쓰는 한편 주행 중 방향지시등을 사용하는 등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세 가지 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스스로 준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부서는 참석자들에게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을 생활화하고 관련 취지를 알리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백 서장은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로의 파수꾼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경찰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