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무더위가 물러가면서 먹거리 선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전 동구 은어송로에 자리한 ‘손의손 가오점’은 매콤한 요리와 따뜻한 국물을 함께 내놓으며 손님을 맞고 있다.

이곳은 윤주영 대표가 이끄는 프랜차이즈 한식 전문점이다. 쭈꾸미볶음은 주문 후 조리해 밥과 콩나물, 무생채, 김가루 등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쭈꾸미 양지철판도 마련돼 있다.

소고기를 활용한 육수를 바탕으로 따뜻하게 내놓는 양지온면과 시원하게 즐기는 냉면, 비빔 형태의 면 요리도 선택할 수 있다. 돈가스와 새우튀김 등을 갖춰 매운맛을 선호하지 않는 일행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낮에는 아직 여름의 열기가 남아 있지만 해가 지면 제법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다.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한자리에서 고를 수 있어 기온과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른 상차림이 가능하다.

점포가 위치한 가오동 일대에는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이 자리한다.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의 한 끼, 퇴근 이후에는 동료 모임, 주말에는 가족 나들이나 연인의 데이트 등 시간대에 따라 서로 다른 발걸음이 오가는 생활권이다.

현장을 책임지는 윤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를 이어가는 청년 자영업자다. 빠르게 바뀌는 외식 환경 속에서도 기본적인 품질과 서비스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앞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재료 유통 단계부터 상에 오르는 과정까지 살피며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신경 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계절이 바뀌어도 동네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일상은 계속된다. 손의손 역시 은어송로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방문객에게 한 끼를 내놓고 있다.

한편 해당 업소는 동구 은어송로 3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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